리스크 키운 성급한 FTA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른 시일 내 기술적 사안을 마무리해 올해 말까지 가서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중 FTA는 한·미 FTA보다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한·미 FTA에 비해 사회적 관심도가 낮았던 탓에 협상 내용이 일반에 많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최대 교역국과 '성급한 FTA'...개방 리스크 커졌다석유화학·통신 등 “13억 시장 선점… 제2의 내수시장으로”‘자국 산업보호 명분’ 자동차 제외개성공단 ‘한국산 인정’ 불구 시큰둥쌀 빠졌지만… 중 농산물, 한국 식탁 이미 점령 ‘실효성 의문’섬유·의류·생활용품 영세업체 ‘직격탄’중국경제권.. 더보기 이전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