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참패 연제욱(소장)·옥도경(준장) 전 국군사이버사령관이 지난 대선 당시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 공식 회의석상에서 심리전단의 정치댓글 작전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습니다. 또 대선을 석 달 앞두고 댓글 대응작전팀이 대폭 강화된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댓글공작이 정식 보고 계선을 밟아 이뤄진 점에서 두 전 사령관만 정치관여 혐의로 기소하고 그 윗선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린 군 검찰 수사에 대한 ‘축소·은폐’ 의혹도 커지게 됐습니다.사이버사령관, 대선 때 매일 2회 '정치댓글 작전회의'수사결과 발표 때마다 말 바꾼 군대선 3개월 전 작전팀 대폭 강화… ‘윗선’ 지시 없인 불가능 금융당국 핵심관계자는 5일 “신종 시세조종 수법이 최근 잇따라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코스닥상장사를 중심으로 100곳 이상.. 더보기 이전 1 ··· 506 507 508 509 510 511 51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