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vs 김무성, 개헌 '2라운드' ‘문·사·철(문학·역사·철학)’ 중심의 대학 인문계열이 ‘4중고’로 신음하고 있습니다.인문계열 졸업생의 낮은 취업률은 학과 통폐합과 정원 축소 등 구조조정으로 이어지고, 취업 걱정에 고교생들의 문과 기피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강의 축소 등으로 석·박사급 연구자들이 갈 곳을 잃으면서 인문학 연구와 교육 수준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습니다.문전박대 취업 사라지는 전공 철폐되는 학과90년대 ‘북한학’ 2000년대 ‘글로벌’… 유행 지나면 위축기업 외면 → 정부는 구조조정 → 끌려가는 대학 → 인문계열 공동화 ‘보호자 없는 병동’이 내년부터 지방 중소병원으로 확대됩니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는 병동의 입원료는 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일반 병동보다 하루 3000~6000원 더 부담하게 됩니다.보건복지.. 더보기 이전 1 ···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