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따로 없는 '동료 감싸기' 철도 부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송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223명 중 찬성 73표, 반대 118표, 기권 8표, 무효 24표로 부결 처리했다.‘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법 대치 속 낯 뜨거운 '방탄국회'여 “자유투표” 방치, 야도 최소 28명… 여·야 없는 ‘동료 감싸기’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규제개혁 법안이 상당수 국회에 묶여 있고 부처 간 협업이 제대로 안되거나 일부 이해관계자들의 반발 때문에 규제개혁이 미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경제를 살려 일.. 더보기 이전 1 ··· 577 578 579 580 581 582 58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