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사 관리 뻥 뚫렸다 강원 고성 육군 22사단 관할 일반전초(GOP)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는 ‘관심병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라는 점에서 군의 관리책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고를 저지른 임모 병장은 A·B·C급으로 분류되는 관심병사 중 특별관리대상인 A급었지만 최근 B급으로 하향조정된 뒤 GOP 근무에 투입됐습니다. 군의 관심병사 관리제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총기난사 참극...'관심병사' 관리 뻥 뚫렸다 제대 3개월 앞둔 말년 병장, 동료에 수류탄 투척·조준사격 총격전 현장 명파리, 수십발 총성… 헬기 굉음… 피란 명령… 전쟁터 방불 갈기갈기 찢기고 피에 물든 전투복… 긴급 이송된 부상자들 밤샘 응급수술 ‘자살 우려’ A급 관심병사, B급 전환 한달 만에 GOP ‘실탄 임무’ .. 더보기 이전 1 ··· 665 666 667 668 669 670 67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