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발언도 덮어주는 청와대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는 12일 과거 교회 강연에서 “일제 강점과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지명자는 강연 발언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족 비하’ 등 논란을 빚은 발언에 대한 사과와 사퇴 요구를 모두 거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문창극, 친일 발언 사과 거부 새누리 내부서도 "사퇴" 촉구청와대 ‘문창극 카드’ 정면 돌파… 문 “언론보도 법적 대응”정문헌 “대한민국 사람 말이 맞는지 의문” 노회찬 “일 아베 총리가 임명한 사람인가”일본도 중국도 ‘문창극 발언’ 주요 뉴스로이영조 “5·18은 민중반란” 박상일 “독립군은 테러단체” 말했다고… 2년 전 박근혜 비대위원장 땐 공천 잘랐다“친일 총리가.. 더보기 이전 1 ··· 678 679 680 681 682 683 68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