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기문란'에 면죄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 측이 국가 기밀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내용을 불법으로 입수해 조직적으로 선거에 활용한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 같은 ‘국기문란’ 범죄의 일단을 확인하고도 새누리당 의원 한 명만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하고 관련된 나머지 여당과 정부 인사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해 면죄부를 줬습니다.야당은 즉각 반발하며 특검으로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회의록 유출 '국기문란'에 면죄부선거 뒷날 “발표” 검찰 꼼수 논란… 기자단 반발로 연기검, 야 의원 4명 ‘국정원 직원 감금’ 약식기소… 물타기 논란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 당선자가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자는 삼척시의 원전 .. 더보기 이전 1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