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곳은 대체 어디인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8일 지명 6일 만에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총리 후보로 남아 있는 것은 현 정부에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저의 버팀목과 보이지 않는 힘이 돼 준 가족과 저를 믿고 사건을 의뢰한 의뢰인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너무 버겁다”고 밝혔습니다.안 후보자의 낙마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어 두번째 총리 후보자 사퇴입니다.박근혜식 파행인사 어디까지...박 대통령 ‘정부 혁신·인적 쇄신’ 첫발 떼자마자 허물어졌다청·내각 개편, 총리부터 다시… 꼬여버린 후속 인사야 “김기춘 책임” 여 “야 정치공세”전관예우·정치적 기부 논란 눈덩이… ‘국민정서법’ 결국 못 넘어“국민께 한 약속 성실히 이행” 11억 사회환원 예.. 더보기 이전 1 ··· 704 705 706 707 708 709 71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