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직, 다시 노무현 시절로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김영란법’을 적용했을 경우 총리로 지명되기 어려운 것으로 27일 확인됐습니다.안 후보자가 지난해 말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 재직 중 기업의 세금 소송을 맡은 것이 ‘김영란법’의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조항에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입니다.안 후보자는 지난해 11월18일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에 위촉된지 보름 만에 나이스홀딩스가 영등포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 3억3449만여원 취소소송 항소심을 변호했습니다.안대희, '김영란법' 적용 땐 총리 못해안대희 “세무 사건 맡은 게 많아 국세청 감독위원장직 내려놨다”정동기 한 달 1억 수입 ‘낙마’… 안대희 한 달 3억, 차원이 달랐다안 후보자 ‘장남 군 복무 특혜’ 논란‘안대희 카드’ 불똥 튄 여 당권주자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교.. 더보기 이전 1 ··· 707 708 709 710 711 712 71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