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위안부 의제'로 만난다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외주업체 사장들이 직원 인건비를 가로채온 비리가 터지자 현상금을 걸고 신고전화를 개설했으나, 정작 본사 직원들은 비리를 알려온 제보자를 회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도로공사 순찰원노동조합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은 13일 도공 본부 직원이 외주업체 사장의 인건비 착복 비리를 제보한 ㄱ씨를 상대로 ‘돈이나 돌려받고 문제 삼지 말라’고 회유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이 일은 겉으로는 진상규명 의지를 밝히고 안에서는 파문을 덮기 바쁜 공공기관의 도덕 불감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비리고발 현상금 건 뒤 제보하자 회유한 도공비리 신고 직원에 “돈 돌려받고 문제 삼지 마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는 1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13일.. 더보기 이전 1 ··· 785 786 787 788 789 790 79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