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충 수습하는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간첩 혐의 증거조작 사건은 대공수사처장(3급)을 최고위급 책임자로 대공수사팀 과장급(4급) 직원들이 벌인 날조극으로 검찰 수사에서 결론 났습니다. 국정원 서천호 2차장은 14일 저녁 자신 명의의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사퇴했습니다.국가 최고정보기관의 사법체계 근간을 뒤흔든 불법행위에 대해 2차장 사퇴 선에서 수습하겠다는 것으로 남재준 국정원장 책임론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국정원 2차장 사퇴로 끝냈다국정원 증거 무조건 인정… 검찰의 ‘받아쓰기 수사’검찰 대변인이 “유감” 표명… ‘수뇌부 책임론’ 뭉개기야 “짜여진 각본” 격앙… 여 “간첩 혐의도 철저 수사” 맞불2차장이 대리 사과… 남재준 원장, 이번엔 부하 뒤에 숨었다중국 측 “증거문서 위조”… 국정원 압.. 더보기 이전 1 ··· 783 784 785 786 787 788 78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