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쓴 사람은 있지만 지시한 사람은 없다는 국방부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의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정치 댓글 작업은 과장급 심리전단장의 ‘개인적 일탈행위’라는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백낙종 조사본부장은 “정치적 중립의무는 위반했으나 대선개입은 없었다"며 연제욱·옥도경 전·현직 사이버사령관에 대해 “정치관여 지시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민주당은 “관련자 모두가 개인적 일탈일 뿐이라는 황당하고 뻔뻔스러운 수사결과”라며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사퇴와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상명하복 군에서...3급 군무원이 다 했다는 국방부또 “개인 일탈”…드러난 사실도 축소·부인, ‘깃털’만 처벌“야당 정치인들 언급, 직접 겨냥은 안 해” 변호인처럼 제기된 의혹 대부분 부인“술 마셨지만 음주 아니라는 황당한 변명” 야당 .. 더보기 이전 1 ··· 976 977 978 979 980 981 98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