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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보도 분석/제언] 2010.12.3 (금)


“한국전 때도 포탄 한 번 안떨어졌어…” 그 섬의 ‘평화’는 기억속으로 사라지나
조미덥 기자


[독도의 경우 대중가요 노랫말 덕에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1번지’라는 번지수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 참고) 서기 2000년부터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독립하였습니다.




性的 침해 받은 미성년자, 성년 돼도 배상 청구 가능
황경상 기자 yellowpig@kyunghyang.com

[법무부는 또 현행법상 일반 채권의 소멸시효가 10년이지만 채권자가 권리 사실과 채무자를 아는 경우에는 5년만 지나도 소멸시효가 완성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전자거래 활성화 등으로 거래기간이 짧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법무부는 오는 21일 공청회를 거쳐 내년 3월 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법무부는 또 현행법상 일반 채권의 소멸시효가 10년이지만 채권자가 권리 사실과 채무자를 아는 경우에는 5년만 지나도 소멸시효가 완성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는 전자거래 활성화 등으로 거래기간이 짧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법무부는 오는 21일 공청회를 거쳐 내년 3월 말 해당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시의 인권정의’ 학술대회
문주영 기자 mooni@kyunghyang.com

■ ‘도시와 권리’ 학술 문화제 일정

△ 학술대회 (3일 10:00~18:50/서울대
사회대 신양관 405호)

- 강현수(중부대) ‘도시 연구에서 정의와 권리 담론의 필요성과 과제’
- 김병인(성공회대) ‘도시와 노점상 인권’
- 윤지환(경희대) ‘도시공간의 생산과 전유-서울 문래예술공단’
- 미류(인권운동사랑방) ‘인권과 도시는 만나야 한다’
- 박래군(인권재단 사람) ‘도시 및 지역단위 인권운동의 가능성’` 등

△ 영화제 (3일 12:30~17:30/서울대
사회신양관 406호)

- ‘상계동 올림픽’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남일당 이야기’ 등 상영

△ 문화제 (3일 10:00~17:30/서울대
사회대 신양관 4층 로비)

- ‘문래동’ 설치작품 전시 및 대화 퍼포먼스

[한국공간환경학회는 주요 시민단체와 함께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50분까지 서울대 사회대 신양관 4층에서 ‘도시와 정의, 도시와 권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서울대에는 '신양관'이라는 건물이 몇 개 있기 때문에, 단과대별로 위치를 구분해 주면 좋겠습니다. ^^



“여러해 동안 무늬만 교수인 채로 살아야 했다”
김윤숙 기자 yskim@kyunghyang.com

[그는 2007년 3월 ‘해직처분무효확인청구각하결정취소’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결과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승소했으나 학교 측 항소로 현재 재판 중이다. 그야말로 4년간의 힘든 법정다툼은 외로운 투쟁이었다.]

=> [
그는 2007년 3월 ‘해직처분무효확인청구각하결정취소’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결과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아울러 
학교 쪽을 상대로 제기한 ‘해직처분 무효확인’ / ''재임용거부처분취소결정취소'등을 행정-민사 소송에서는 1심에서 승소했으나 학교 측 항소로 현재 재판 중이다. 그야말로 4년간의 힘든 법정다툼은 외로운 투쟁이었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 대법원에서 승소했는데 학교 측이 항소를 한다는 표현은 어색하다는 생각입니다.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12/01/0701000000AKR20101201168200061.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51915.html



[어제의 오늘] 1879년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
송현숙 기자

[그러나 이들은 오래 가지 않고 값도 비싸 부유층이 잠시 사용하는 정도였다. 과학자들이 너도나도 오래 가는 전구 발명에 뛰어든 상태에서,

에디슨은 “탄소 필라멘트를 쓰면 전구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보도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탄소 필라멘트 개발에 나섰다. ]

=> [그러나 이들은 오래 가지 않고 값도 비싸 부유층이 잠시 사용하는 정도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접한 과학자들이 너도나도 오래 가는 전구 발명에 뛰어든 상태에서, 에디슨은 “탄소 필라멘트를 쓰면 전구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보도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탄소 필라멘트 개발에 나섰다. ]



[헬로, 영어] (245) Generally fortune has been kind to me. 

[‘행운’을 뜻하는 “luck”을 이용해서 ‘운이 좋다/나쁘다(I have good fortune/bad fortune)’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행운’을 뜻하는 “fortune”을 이용해서 
‘운이 좋다/나쁘다(I have good fortune/bad fortune)’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 ‘자일즈’에 떨고 있니?
김창영 기자 bodang@kyunghyang.com

[자일즈는 회원들이라고 하더라도 단체관람 횟수가 많은 회원들은 
시즌 후 선수들과 1박2일 팬미팅 특전을 부여한다.]

=> [자일즈는 회원들 중에서도 특히 단체관람 횟수가 많은 회원들은 
시즌 후 선수들과 1박2일 팬미팅 특전을 부여한다.]




@Noribang. 불립문자(不立文字) - 뜻을 주고받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되, 이후 종속되지는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