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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시사용어

조력발전

조석간만의 차이를 이용하는 발전 형태. 조차가 큰 갯벌에 방조제를 건설해 밀물 때 물을 가두었다가 썰물 때 흘려보내면서 그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 신재생에너지 중 거의 유일하게 대규모 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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