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 시사용어

측백나무숲

▲ 측백나무숲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은 1962년 국가적으로 중요성이 인정돼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된 생물자원. 주로 한랭지역에 사는 측백나무의 남방한계선에 분포하는 군락이고, 사람이 심은 대부분의 측백나무숲과 달리 대구의 더위를 극복하고 자연적으로 생성됐다는 점에서 된 가치가 높다. 수령이 수백년이어도 좁은 절벽 틈에서 자라다보니 키 4~5m, 줄기지름 10㎝에 불과한 나무가 다수다. 현재 700여그루의 측백나무가 굴참·느티·굴피·물푸레나무 등과 섞여 자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숲 죽이는 도로가 또 생긴대요” 2014/05/02 (금)  20판 / 15면

'신문 시사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토뉴트리언트  (0) 2014.05.22
기초연금법안 정부안부터 절충안까지  (0) 2014.05.20
하이라인  (0) 2014.04.02
미소금융  (0) 2014.03.27
알고리즘 매매  (0)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