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맨해튼을 가로지르는 길이 1.6㎞의 폐선 부지를 공원으로 바꾼 뒤 붙여진 이름이다. 고가 철로로 이용되던 폐선 부지는 30년간 방치됐다. 1999년 철거한다는 소식을 들은 두 사람의 ‘뉴요커’가 뉴욕시를 설득해 10년 만에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뉴욕 도심의 랜드마크가 됐다.
신문 시사용어
미국 뉴욕시 맨해튼을 가로지르는 길이 1.6㎞의 폐선 부지를 공원으로 바꾼 뒤 붙여진 이름이다. 고가 철로로 이용되던 폐선 부지는 30년간 방치됐다. 1999년 철거한다는 소식을 들은 두 사람의 ‘뉴요커’가 뉴욕시를 설득해 10년 만에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뉴욕 도심의 랜드마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