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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279. [오래된 미래] 4.16... 그리고 5.16


2010년 9월 16일 창간 

279편 2014.5.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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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 5.16 군사 정변] 


     

* 세월호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15분 영상                 * 정치 연속극 '제 3공화국' 삽입 음악


 현재 한국에서는, 왼쪽 영상에서 들려오는 한 달 전의 저 학생들의 한스러운 소리 15분과,

오른쪽 영상에서 들려오는 53년 전의 군사 정변과 정치/사회 환경의 무거운 소리 1분이

음양으로 엇갈리는 듯합니다. 한 달 각성이 반 세기 상처를 넘어서기란 쉬운 것이 아니겠지만,

이제는 생명/인간성/공정함 등을 주인으로 만들어가는 자세가 그립습니다.






<총 무게가 187t 증가하고 승선인원이 956명이 된 이 배는 무게중심이 51㎝ 올라갔다.>

1) 여기서 187t은 '경하중량'으로, 배 자체의 무게를 뜻합니다. 연료/평형수/저장 물품 등은 제외


<세월호가 복원성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항해하기 위해서는 화물은 1450t이 줄어든 1077t을, 

평형수는 1333t이 늘어난 1565t을 실어야 했다. 하지만 침몰사고 당시 세월호는 2142t의 화물을 

싣고 있었다. (중략) 청해진해운과 선원들은 화물이 늘어나자 배의 복원성 유지에 필수적인

평형수를 뺐다. 기준보다 804t이나 부족한 761t만 채웠다. 

화물을 더 싣기 위해 연료와 배에서 사용할 물까지도 503t 줄였다. >


2) 화물과 평형수에서, 1450t/1333t이라는 변동 숫자는 어떤 기준에서 비롯된 것인가 궁금합니다.
   아마도 증축/변경되기 전의 배가 실을 수 있는 화물이나 평형수의 무게가 아닌가 싶네요.
   


<또 적재량보다 2배 많은 화물을 싣고 출항한 것이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 적정 적재량 (비교를 위한 표현) 



<조리원 2명이 다친 것을 알고도 내버려둔 점, 다른 승무원의 “(승객들을 위해) 어떤 조치를 해야 

되느냐”는 무전을 듣고도 답을 하지 않은 점 등도 ‘미필적고의(자기의 행위로 어떤 범죄결과의 발생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태)’에 의한 살인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로 봤다.>  => 행위로 인한


<1992년 위험한 뚝방길을 걷다 저수지에 빠진 조카를 구하지 않은 삼촌에게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 둑길 ('뚝방길'/'둑방길'은 사전에는 없는 말입니다)


선거
강운태 18억 → 38억,
안희정 2억 → 8억… 재산 급증
강병한·황경상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반면 새정치당 제주지사 후보인 주종근 전국산림보호 제주도협회장의 세금 납부액은 ‘0원’이었다.>


1) 참고로, 이 분은 야당의 공천에 응했다 낙선했으며, 현역 불교 승려이기도 합니다. (관련기사)


2) 기사의 '새정치당'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전체 이름은 <새정치국민의당>인데, 예전에는 <한나라당(?!)>으로 알려졌지요.


(관련 글 - 위키백과 / 리그베다 위키 <새정치국민의당> 항목)




<6월 지방선거 시·도교육감 선거에선 ‘로또 교육감’ 논란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감 투표용지에서 1번·2번 등의 번호가 사라지고 선거구마다 후보 순서를 바꾸는 

‘교호(交互)순번제’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1) 여기서 '선거구'는 지역별 <기초의원 선거구>를 뜻한다고 합니다.


2) 즉, 선거구별 인구의 차이나, 지역별 투표 특성이 주는 영향력은 얼마간 남을 수도 있으니...

올해 광역 교육감 선거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관련 기사 / 사진 - <Money Today>)



* 사이시옷을 넣는 한자어는 숫자/찻간/곳간/횟수... 등 6개로 한정됩니다.

즉, 제목에 쓰인 한자어인 <代價>는 본래의 음 그대로 '대가'로 쓰게 되지요.


 

Dear. 지혜 선생님 || ▲ 해봉쌤!(고 이해봉 교사) 

▲ 강민규 교감선생님 || ▲ 울 이쁜 초원쌤(고 김초원 교사)


<강민규 교감을 시작으로 박육근, 이해봉, 남윤철, 최혜정, 이지혜, 김초원 

교사의 영정에 카네이션이 올랐다.>


* 각 항목에 나온 다른 교사들과 달리, '지혜 선생님'의 본명은 소개되지 않았네요.

부가 기사에 따르면 '고 이지혜 교사'로 보이는데, 이 역시 같이 표기되었으면 합니다.


전체기사
[이봉수 시민편집인 시각] 박근혜 정권과 
언론에 가망이 없는 이유
이봉수 |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 hibongsoo@hotmail.com



                    * 그림 - 이상민 기자


* 이 그림의 양들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권력이나 언론이 찾는 '희생양'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상황에 권력자/책임자의 철학 문제가 걸려 있으면

'내각 총사퇴' 등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으리라는 주장에 동의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런 '보여주기'가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잘 통할 수도 있다는 것이겠지만요....



<경 단위의 통계가 등장한 것은 경제 규모 증대의 영향이 크다. 

경제 규모에 비해 화폐 단위가 작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거 5만원권이 나오기 전 화폐 단위를 하향 조정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여적
[여적] 경(京)의 시대
박용채 논설위원


<경 단위의 통계등장은 경제규모 증대를 의미한다. 

한편으로는 화폐단위가 그만큼 작다는 뜻이기도 하다. 

통상 해외 통계단위는 10억(billion)이 대부분이다.>



* 위의 두 가지 글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표현이 있는데, 거기서 든 의문이 있습니다.

"화폐 단위가 <작다는데>, 왜 10원을 1원으로 하는 '단위 낮추기'를 검토하는가?" 였지요.

제 생각에는 한국의 현재 화폐 단위가 크기 때문에, [여적]의 표현처럼

외국에서는 10억인 통계 단위가 한국에서는 '경'까지 등장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물가가 올라 화폐의 '숫자상 가치'가 낮아졌다는 식으로 설명한다면 가능하지만...






법도 때로는 눈물을 흘린다

저자
김희수 지음
출판사
삼인(도)(+호미) | 2005-10-04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책소개 법조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을 위해...
가격비교



제3공화국

정보
MBC | 시 분 | 1993-02-07 ~ 1993-08-01
출연
이진수, 오지명, 노주현, 최명수, 이정길
소개
인간 박정희의 모습과 5,16군사 쿠데타로 태동된 <제3공화국>의 정치적 사건들! 1,2회인간 박정희(상,하)/ ...


관매도 / 섬

주소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전화
061-54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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