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6일 창간
294편 2014.6.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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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한국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희생되고
떠난 분들을, 이제 시민의 이름으로 기립니다 *
< “‘괴산군의 선장’으로 군민들을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 군민들이 안전하고
<강 의원은 후보 등록 때 기초의원 가운데 누적 체납액 전국 1위(5억9000만원),
폭행치사를 비롯한 전과 5건 등의 이력을 공개했다.>
* 구체적으로 '무엇을' 체납했는지 쓰였으면 합니다. (세금 / 공과금 / 벌과금 등의 종류)
<KBS 안밖서 요구 커질 듯> => 안팎
* 제목 => 아래로부터의
<거친 목소리의 ‘채널2’(ENG 카메라 마이크로 들어오는 현장 소리)는 사라지고
오로지 대통령의 목소리, 박수 받는 모습들만 나갔다.>
* ENG (Electronic News Gathering ; 전자 취재용) 촬영기 :
방송 기자들이 현장에 나가 촬영을 할 때 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흔히 '방송용 카메라'라고도 하지요. (Naver Blog - 사진 및 설명 참조)
<한국 국민이 외국에서 번소득에서 국내 외국인이 생산활동에 참여해 번 소득을 뺀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전 분기 3조6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2조3000억원으로 줄었다.>
=> 번 소득에서
* 낸드플래시 :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료 저장이 이어지는 기억 장치의 일종
<주 신부를 숨겨준 강완숙과 그의 아들 홍필주도 복자품에 오릅니다.>
* 복자품 : 복자(천주교에서 덕행이나 순교로 존경받을 수 있는 이)의 등급/반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과문한 탓에 당장 마땅한 해법이 떠오르질 않는다.>
* 과문 (寡聞) : 보고 들은 바가 부족하고 적음.
<지난 2012년 대선의 최종 득표율에서 나타난 3.6%의 차이를 넘어서기 위해선 2010년 지방선거의
무상급식처럼 능동적 의제 선점이 요구됐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연합은 이 과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더없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 3.6%p (여당 51.6% / 야당 48% - 2012년 대선)
* Noribang : 경향신문 2014.05.21자 <김용민의 그림마당>을 따라 그림
* 마침내, 한국방송 (KBS) 이사회는 어제 저녁 길환영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하였습니다.
물론 최종적인 결정자는 통령이지만, 여당 임용 이사들도 절반 가량이 해임안에 찬성하면서
이제 다른 인물이 절차를 거치며 사장에 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당측 인사들이 이사회 다수를 장악하고, 통령이 방송 공사 사장을 임명하는
현재의 상황으로는, 이후에도 '정권의 작위적 여론 개입'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 문제는 살피고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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