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증거 나와도 반응 없는 일본 한국 정부가 1953년에 전국적으로 조사한 3·1운동과 일본 간토대지진 피살자 명부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박경국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장은 19일 이승만 정부가 작성한 ‘3·1운동 시 피살자 명부’, ‘일본 진재 시 피살자 명부’, ‘일정 시 피징용(징병)자 명부’ 등 3가지 명부 67권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일제강점기 피해보상 문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일제 조선인 학살 증거 60년 만에 햇빛2살 아기… 헌병 총살… ‘간토 대학살’ 진상 담겨“유관순, 3·1운동으로 왜병에 피검돼 옥중 타살” 상세히 기록강제징용 입증 못했던 16만명 ‘보상길’ 열렸다일 정부 공식반응 아직 없어… ‘또 악재’ 우려도역사단체 “진실규명에 더 힘써야”3·1운동과 간토대지진 피살자 배상, 대.. 더보기 이전 1 ···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