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밀 줄줄 흘리는 여당 실세 검찰이 121만여건의 대선개입 트위터 글을 국정원 직원들이 유포한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 법무부·검찰 지휘부의 압력과 방해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수사팀은 지난 15일 추가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겠다고 상부에 보고했으나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 지휘부는 수사 보완을 요구하며 승인을 미뤘다는 것입니다.수사팀은 지난달 18일 관련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해서 조사하려 했으나 검찰 지휘부가 국정원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며 만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 수사외압...법무부 검찰 지휘부 '방해' 논란박사모·국정원 직원 연계 정황도 포착공소장 변경 신청 마지막 날… 수사팀 “집단 사표” 결의 끝 관철법원 이미 한 차례 수용, 공소장 변경 문제 없을 듯여 ‘실세’ 윤상현 또 수사기밀 유출 논란… 검찰보다 먼저 브리핑.. 더보기 이전 1 ···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