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파동 부르는 청와대 코드인사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관계 발전이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를)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2일 보도된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단순히 회담을 위한 회담이라든가 일시적인 이벤트성 회담은 지양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말했습니다."북 김정은과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39년 만에 다시 찾은 프랑스… “박근혜 공주가 다시 온다”남북정상회담 입장 긍정 변화 뚜렷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석채 KT 회장이 3일 이사회에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고통이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솔로몬왕 앞의 어머니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고.. 더보기 이전 1 ···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