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녀대통령 시대 국가정보원이 심리전단 소속 여직원 김모씨의 댓글작업에 동원된 아르바이트에게 3000여만원의 특수활동비를 지급했다는 사실을 4일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이날 국정원 국감에서 남재준 국정원장은 ‘댓글 아르바이트’ 인력으로 지목돼온 이모씨에게 “월 280만원씩 11개월 동안 3080만원을 국정원 특수활동비에서 지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남 원장은 검찰이 대선개입 트위터글을 올렸다고 밝힌 심리전단 직원 22명 가운데 1차로 7명을 다음주 조사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댓글 알바 특수활동비 지급" 첫 시인국정원 여직원 원장님 지시 말씀 ‘조직적 이행’ 진술 번복남재준, 증거 명확한 부분만 인정… 개인 일탈로 몰아 ‘차단막’국정원, 국감서 북 사이버전 능력 부각… 존재 이유 ‘역설’안철수, 국가기관 대.. 더보기 이전 1 ···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