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사건 심각성, 감 없는 청와대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비보도를 전제로 국가정보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을 두고 야당에서 부정선거를 거론하는 데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박근혜 지지자들만 트위터 쓰고 댓글 쓰는가.전체적으로 부정선거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또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돼 있는지는 우리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 수사를 해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청와대의 이런 '정국 인식''대수롭지 않다'는 청와대 인식, 사실상 여권 전체의 행동 지침“대선개입 트윗글 5만5000여건, 0.02% 불과” 새누리의 ‘본질 호도’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3일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 더보기 이전 1 ···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