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감정노동자 청와대와 총리, 새누리당 등 여권이 항명 사퇴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일제히 성토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정부와 국무위원, 수석들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모든 일을 해야 한다.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여권은 진 장관을 ‘배신자'로 만들어 박 대통령 리더십에 손상이 가는 것을 막고 기초연금 항명 파동을 조기수습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총리 여당 일제히 진영 장관 '배신자 만들기' 진영, 이임사서도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죄송” 청와대 “지금 단계서 개각 없다” 내 편 감싸고, 네 편 내치는 ‘박 대통령 용인술’ 여야 ‘진영 항명, 기초연금 후퇴’ 놓고 국회서 난타전 “50~70대, ‘빈털터리 노후’ 세대물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0일 조선일보.. 더보기 이전 1 ··· 1099 1100 1101 1102 1103 1104 110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