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범 7개월 만에 사표 풍년 박근혜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국정운영이 대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이었던 기초연금 후퇴에서 비롯된 진영 복지부 장관의 항명성 사퇴 파동은 1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채동욱 검찰총장 문제에 관해서도 박 대통령은 ‘선 진상 규명, 후 사표수리’를 공언했지만 ‘혼외 아들’의 진위를 가리지도 않은 채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출범 7개월 만에...국정 인사 난맥 '대혼란' 국정 난맥, 야는 ‘맹공’ 여는 ‘전전긍긍’ 진영 복지장관 ‘복귀 거부’, 주무 장관의 ‘양심’ 내세운 항명 진영 “장관으로서 어떻게 국민·야당 설득하겠나” "단골 카페 여주인이 찾아와서 검사 면담 요청하면 사표 받나" 채동욱 30일 퇴임식...'혼외자' 의혹 규명, 지금부터가 시작 고장으로 멈춘 원전 탓.. 더보기 이전 1 ··· 1100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