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정국' 출구전략 통할까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여야가 합의해서 엄정한 수사가 있으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NLL의 모든 의혹을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에서 규명하고 여야는 민생을 살리는 일로 당당하게 경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희외록 실종 사건은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다뤄져서는 안되며 두 사안을 연결하려는 시도는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록 실종 진상 여야 합의해 수사" '회의록 정쟁' 따가운 여론...여야 '출구전략'에 원칙적 공감 문재인 "가해자의 적반하장이 무섭다" 황교안, 오전엔 "없다" 오후엔 "있다" 원세훈 국정원서 '짜깁기' 의혹...'비상계획' 실제 가동됐을 수도 반환점 돈 국정원 조사.. 더보기 이전 1 ···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