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의 몰래 판 빌라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부정에 연루된 국제중학교는 언제든지 그 지위를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국제중의 지정 목적 달성이 현저히 불가능한 경우에는 교육감이 지정기간 내에도 지정 취소가 가능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지난 16일 영훈국제중의 부정입학 사실을 발표한 뒤에도 서울시교육청은 현행법상 2015년 이전에는 지정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설립 목적 위배 땐 국제중 지위 배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3일 "국민들 바람대로 서해 북방한계선 논란을 더 이상 질질 끌지 말고 끝내자"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회의록에 의하더라도 NLL 포기가 아니라는 것이 다수 국민의 의견"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더보기 이전 1 ···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