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의 숨은재산 찾기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되는 자녀 명의의 부동산 등 100억원가량의 자산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금 '전두환 추징금 집행' 전담팀은 16일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집에서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한 재산압류 처분을 했습니다. 검찰은 또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 소유의 출판사 '시공사' 등 자녀 소유의 회사 및 자택 등 17곳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두환 자택 압류...'100억대 차명재산' 찾아내금속탐지기로 수색, 곳곳 '빨간 딱지'...미술품 130여점 발견 친인척 소유 기업체 자택까지...추징금 집행 본격 착수자녀 4명 모두 거액 자산가 국내외 부동산 등 1조 규모 영훈국제중학교가 부유층 자녀들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이 좋은 불우환경의 학생들을 고의로 탈락시킨 .. 더보기 이전 1 ···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