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회사의 횡포 남양유업이 거래상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제품을 강제로 대리점에 떠넘기는 불법 강매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남양유업 대리점 업주 10여명은 남양유업의 횡포를 고발하기 위해 최근 ‘남양유업대리점피해자협의회’를 만들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습니다.인터넷에서는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대리점주에 대한 폭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업체의 ‘횡포’에 가까운 제품 밀어내기와 대리점주에 대한 ‘갑 노릇’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남양유업, 대리점에 강매… “20박스 주문했는데 60박스 팔아라”남양유업은 어떤 회사… ‘경쟁사 비방’ 논란 공격적 마케팅 유명남양유업 영업사원 녹취록… 아버지뻘 대리점주에 ‘욕설·협박’ 서울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5일 대리점주들이 우유.. 더보기 이전 1 ···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