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만원으로 집 사는 법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직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이 아닌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5월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받은 논현동 경호시설 부지 매입 예산 40억원을 전용하면서 국회에 신고하지 않았고, 이 대통령 부부 대신 부지매입자로 등기한 아들 이시형씨의 매입자금 출처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시형씨가 매매 대금 11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으며, 시형씨는 2007년 365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부지, 아들 청와대 공동 매입 아들 시형씨 2007년 재산 3650만원...자금 출처 불명확 '내곡 보금자리' 부동산 값 '들썩'...강남 마지막 금싸라기 땅 야 "사실상 투기...대통.. 더보기 이전 1 ···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