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도가니> 영화 가 영화의 소재가 된 성폭력 사건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건이 수면으로 떠오른 뒤 6년간 꿈쩍 않던 관료와 정치인들이 영화 개봉 1주일만에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숙사가 있는 전국 41개 특수학교에 대해 다음달 중 장애학생 생활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고 경찰은 의 실제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에 대해 전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영화의 힘' 교과부, 장애학생 실태 점검 경찰청, 인화학교 성폭행 전격 수사 영화 '도가니 현상' 왜...여성 장애인 지방 소수자에 '공감' 여야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 선임 의무화' 추진 19금 '도가니' 등급 조정 위해 재편집 검토 "도가니 같은 일 지금도 여전...반짝 관심 그칠까 두렵다" 당시 판사 "고소 .. 더보기 이전 1 ···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