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뢰의 위기 이명박 대통령은 "측근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 법무부에서 이런 권력형 비리나 가진 사람들의 비리를 아주 신속하고 완벽하게 조사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측근비리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측근비리 조사와 예방을 위해 대통령실장과 법무장관, 경찰청장 등이 참여하는 '권력형 비리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 "측근비리, 이대로 갈 수 없다" 이 대통령, 차가운 말투 노여움...정권 도덕성 위기에 '단호' "계획 없다"던 검찰, 하루 새 "철저 수사" 야 "정권 실세라 무서워서 안 하나"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구속 전 행적' 살펴보니 [사설]대통령 측근비리 척결 다짐 진정성 있나 시민들과 각계 전문.. 더보기 이전 1 ···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