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수십억원 수수 의혹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년에 걸쳐 기업인으로부터 수십억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국철 SLS그룹 회장은 경향신문과 만나 "신재민 전 차관에게 2002년부터 최근까지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현금, 법인카드, 차량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차관은 "이 회장과 오래 전부터 친구사이로 지내는 것은 맞지만 법적으로 책임질 일을 한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재민에 수년간 수십억 줬다" "신재민 문화부 차관 때도 매달 1500만~2000만원 제공" 이국철 회장 "정권 자금책 낙인...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했다" 신재민 "알고 지냈지만 법적 문제 될 일 없다" 박원순 변호사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석연 전 법.. 더보기 이전 1 ···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