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꽃보직은 고위직 아들 몫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장차관급 자녀의 40%가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보직에서 병역을 이행하거나 복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대통령실과 행정부 장차관급 인사의 직계비속 70명 중 28명이 행정 보급 정보 정훈 산업특례 등 비교적 편안 병과로 복무하거나 서울 및 서울 근교 부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병과 배정과 부대배치는 무작위로 선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연히 발생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고위직 자녀 절반이 군대 '꽃보직' 청와대 수석 아들 11명 중 9명, 가깝거나 편한 곳서 군복무 공공기관장 아들도 미8군 공익근무 많아 해병대 동명부대 자원입대...'고생길' 택하기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희망제작.. 더보기 이전 1 ···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