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대책없는 정부 국회 한진중공업 청문회에서 13명의 국회의원이 조남호 한진중 회장에게 파상 공세를 폈지만 '정리해고를 철회하겠다'는 답은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조 회장은 경영 정상화 전까지 정리해고자 94명을 무급 휴직자로 재고용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 "재고용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2003년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자살한 김주익 지회장, 곽재규 조합원을 조 회장이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13 대 1, 조남호 1명을 못 당했다 경영위기 과장...적자라며 배당 잔치...해고철회 거부 조남호 회장 청문회 대비 문건 공개 눈에 띄는 정동영 조남호, 고 조중훈 한진 회장 차남...은둔형 경영 "유동자금 1조원 쌓아놓고 대량 정리해고 정당한가" 김진숙 "목숨 끊은 노.. 더보기 이전 1 ···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