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누구의 문제인가 한진중공업 '희망의 버스' 논쟁에 청와대까지 가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노사문제에 정치권이 개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 정치인들의 희망버스 참여를 반대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희망버스 때문에 길이 막히고 쓰레기를 버려 피해가 막대하다. 희망버스가 아니라 훼방버스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한진중공업 협력업체 등은 "외부 세력의 개입은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희망버스 논쟁 청와대도 가세 '희망버스' 보는 다섯 가지 시선...한진중은 누구의 문제일까 민주당, 참여자와 조정자 사이 고민 "한진중만의 일이 아니다"..."시민의 이름으로 해결 요청" 한진중 노조원들, 언급 피하고 침묵...어색...곤란 [사설]한진중 농성자.. 더보기 이전 1 ··· 2050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