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오버 민주당 측이 도청 의혹에 대해 "민주당이나 한나라당 관계자가 아닌 제3의 인사가 개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3자가 민주당 비공개 회의를 녹취하고 이를 한나라당에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민주당 대표실 현장조사를 실시하려 했으나 국회 사무처가 거부해 무산됐습니다. 한편 국회 문방위 회의는 민주당이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를 저지하면서 파행됐습니다. KBS는 이례적으로 취재기자 5~6명과 카메라 6대를 문방위 회의장에 배치하고 회의 과정에 개입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민주당 대표실 도청 제3자 개입한 듯 한선교 녹취 천정배 발언 "28일 총집결" 토씨까지 일치 KBS 측, 국회 문방위에 과도한 개입 문방위 '수신료 인상 처리' 파행 청와대가 한나라당 지도부에 대기업 비판을 자제해달라는.. 더보기 이전 1 ···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