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반란도 국회 앞엔 별무소용 국회 본회의가 경찰에 수사개시권과 수사진행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합의가 깨지거나 약속이 안지켜지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자진사퇴할 뜻을 밝혔습니다. 검사들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집단 행동은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대통령령' 그대로 형소법 통과...검찰 일단 '침묵' 이 대통령 "검, 국민 입장서 생각해야" 경찰 재량권 넓어져 수사현장 변화 예상 [사설]검찰, 국민 겁박하는 '자해 행위' 중단하라 민주당이 비공개 회의 녹취록을 공개 언급한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의 대치가 격화되면서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와 방송광고 판매대행사(미디어렙) 입법은 6월 국회에서 모두 무산됐습니.. 더보기 이전 1 ···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209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