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고 발언과 정대협의 추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6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릴 예정이던 ‘수요시위’를 일본의 도호쿠 강진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추모의 자리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윤미향 대표는 1“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파렴치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그 나라 국민 수만명이 목숨을 잃었다는데 그(대사관) 앞에서 구호를 외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며"많은 생명이 생존하길 기원하는 묵념을 하고 마칠 것”이라고. 을 발간하는 등 친일 잔재 청산작업을 해온 민족문제연구소도 “동아시아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일본 사회가 용기를 가지고 비극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과거사 피해자 단체들도 힘내라 일본 자 그런데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 더보기 이전 1 ··· 2263 2264 2265 2266 2267 2268 226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