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랍주의 아랍 민족과 국가들의 통합을 주장하는 사상으로 1952년 이집트에서 파루크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수립한 가말 압델 나세르 전 이집트 대통령에 의해 제창됐다. 시리아가 통일된 아랍공화국 건설을 추진한 나세르의 뜻에 공감하면서 58년 시리아와 이집트가 통일아랍공화국을 세워 3년 동안 지속된 바 있다. - [카이로의 봄] 독재·경제난 닮은꼴 … 번지는 민주화 불길 2011년 2월 14일 9면 더보기 이전 1 ··· 2335 2336 2337 2338 2339 2340 2341 ··· 300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