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급식 안된다며 전경련, 다단계에 부자급식하는 오세훈 이 정권의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이렇게들 예산 쓰고 되려 큰소리입니다.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 국가발전과 다음세대를 위한 국책사업이다 등등. 밥값도 그런 범주에 들어갑니다. 서울시가 전경련이 후원한 ‘2009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포럼’ 만찬 행사에 9175만원을 지출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09허벌라이프 기업회의’ 참가자들에게 만찬과 선물을 제공하면서 8123만원을 지출했습니다. 근데 이 허벌라이프라는 기업 다국적 다단계 회사랍니다. 서울시, 위상을 홍보할 기회라 예산을 썼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벌인 행사들도 아닙니다. 부자기업들, 부자변호사들 모임에 지원한 돈입니다. 이 정권 이렇게 돈들 쓰고 되려 큰소리입니다. 다시 무상급식에 왜 이리 방방뛰며 반대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오세훈, 오찬·만찬.. 더보기 이전 1 ··· 2499 2500 2501 2502 2503 2504 250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