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의 서재가 ‘막장’이라고?
※ 이 자료는 참언론대구시민연대가 진행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단체협력 사업 모니터 2팀 (민진우, 박만수, 박성용, 양선회, 이희봉, 조윤희, 조재형, 채임이, 하성재)에서 조사한 것입니다. 최종 정리는 박민영&허미옥입니다. 〔언론&인권 3 : ‘막장’오남용 사례〕사전도 ‘혼돈’, 가장 많아“소설가 김훈의 서재는 ‘막장’이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한 명사서재를 취재하는 기사 중 소설가 김훈의 서재에 대한 기사의 제목입니다. '광산 제일 안쪽에 있는 지하 끝부분'이라는 사전적 용어보다‘막장’국회, ‘막장’드라마 등의 용어에 익숙했던 저희에게 김훈 씨의 서재가 ‘막장’이란 제목에 낚여(?)서 마우스를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 네이버 화면 캡쳐 : 김훈의 서재는 막장이다.김훈씨는 ‘막장’의 사전적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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