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활한 청와대 하명과 문건 당정청이란 말이 있습니다. 한데 '여권'으로 묶이는 유기적 관계면서도 3권분립처럼 각 역할들이 있습니다. 논의, 협의하는 국정 동반자이면서도 갈등하기도 하지요. 참여정부 때는 '당'이 '청'을 우습게 보는 일들도 다반사였습니다. 이 정권 들어서는 일사분란한 한몸입니다. 좋아진 걸까요? 청와대가 정점입니다. 청와대가 하명, 문건 등이 부활하는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발 하명, 문건은 권위주의, 독재의 소산인데, 정부 직원이야 그렇다치고, 여당은 이런 하명를 꿋꿋이 떠받드는 기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개 헌법기관이라는 국회의원 자존심도 어디 모셔뒀는지 모를일입니다. #경향신문 - 김황식 총리 발언 두고 친정부 신문들을 그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긴말 필요 없고, 장도리 그림을 보시죠. - 이인규.. 더보기 이전 1 ···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