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 -그 갈등과 논쟁사 민주노동당의 3대 세습 입장을 둘러싼 논쟁은 분당 이전 한지붕 아래 있던 민족해방(NL)과 민중민주(PD) 계파간 갈등과 논쟁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핵개발, 인권 등 북한 발 이슈를 둘러싼 남한 내 ‘두 개의 북한(시선)’ 문제입니다. 이 갈등과 논쟁은 2006년 수면 위로 떠올라 2007년 대선 전후 극에 이르렀고, 결국 분당하게 됩니다. 당시 경향신문 보도를 중심으로 민노당 내 북한 관련 논쟁, 갈등의 양상을 들여다봅니다. (참고로 1980년대 이후 NL-PD 구도의 진보정치운동 흐름과 주요 인물은 다음 기사를 보면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 기사보기) 최근 경향신문 절독을 통지한 민노당 울산시당의 김창현 위원장은 2008년 1월1일자 경향신문 오피니언면에 ‘종북주의 탓할때 아니다 - 민노.. 더보기 이전 1 ···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