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임기 말 같은 박근혜 리더십 국무총리 후보의 연이은 낙마, 정홍원 총리 유임 등 국정 난맥이 가속화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경질됐던 정 총리가 유임됨으로써 박 대통령이 천명했던 ‘국가개조’가 사실상 무색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향신문이 27일 보수·진보·중도 성향 정치전문가들에게 물은 결과 박근혜 정부가 집권 2년차에 임기 말에나 오는 ‘레임덕’에 준하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임기 말 같은 2년차 박근혜 리더십 위기"신뢰·원칙 깨 리더십 추락…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목소리이명박 ‘탄압’ 노무현 ‘돌파’ 김대중 ‘설득’ 김영삼 ‘응변’… 역대 대통령의 ‘국정 위기 대처 리더십’ 눈길‘인사 참사’에도… 사과 없는 박 대통령현 정부 ‘인사 난맥상’ 7·30 재·보.. 더보기 이전 1 ··· 654 655 656 657 658 659 66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