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과 청와대, 언제까지 버틸건가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다 군 당국에 생포돼 이송됐습니다. 5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 동부전선의 참극은 43시간여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부실한 관심병사 관리, 초동대응 미흡 등과 관련해 지휘 책임자와 군 수뇌부에 대한 문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43시간 만에 막내린 총기 참극가족 자수 설득에 임 병장 “엄청난 일 저질러… 나가면 사형 아니냐?”군 총기난사 사고 늑장 대응… 여당서도 “사고 공화국” 질타유족들 “임 병장, A급서 B급으로 판정 바뀐 경위 조사를”말년 병장 ‘관심병사’는 사각지대… 병력 관리·상담 ‘구멍’사표냈던 윤광웅 2005년 국방장관, 국방부 사과로 대신한 김관진 현 국방장관“군기사고, 고립된 군생활 부적응 원인… 후진적 .. 더보기 이전 1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