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사람 중에서 새 총리 찾는 청와대 청와대가 문창극 전 국무총리 지명자 자진사퇴에 따라 후임 총리 물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5일 “개혁성을 갖추고 여론과 (인사)청문회를 무난하게 잘 통과할 분을 신중히 골라야 하고, 시간적 여유도 없어 될 수 있으면 빨리 (인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인사 참극을 야기한 인사 라인과 시스템에 대한 개선 없이 예전 방식대로 세 번째 후보 찾기에 나설 태세여서 우려가 나옵니다.'헌' 사람 시스템으로 '새' 총리 찾는 청와대박 대통령의 리더십 ‘깜짝 발표, 실기, 남탓’야당 “대통령 인사 스타일·시스템 바꿔야”이어지는 ‘비선’ 논란… “만만회 인사개입 의혹”박 대통령-여당 원내대표 ‘문 낙마’ 다음날 전격 회동 세월호 참사를 겪은 단원고 2학년 학생 74명이 사고 발생 .. 더보기 이전 1 ··· 658 659 660 661 662 663 66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