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철수정치' 한국도로공사가 외주화한 안전순찰업체 사장들이 공사가 지급하는 안전순찰 직원들의 인건비에서 수년 동안 매달 20만~30만원씩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도로공사 ㄱ지사 소속 안전순찰원 ㄴ씨는 지난 4일 경향신문에 “2012년부터 3년간 지사 사장이 매달 급여에서 20만~30만원씩 환급금 명목으로 임금을 빼내갔다”며 부당한 임금지급 실태를 알려왔습니다.외주업체 사장들은 매달 일정액을 계좌이체나 현금으로 받고 수습 3개월간의 상여금도 사장이나 친·인척 앞으로 돌려주도록 했습니다.도공 외주업체 직원들 "사장이 월급 20여만원씩 빼가"도공 “외주업체 문제… 실태 파악해 문책” 해명“급여통장 2개 만들어 1개 맡겨라” 매달 일정액 사장 개인 계좌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8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더보기 이전 1 ··· 791 792 793 794 795 796 79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