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애정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5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공식 제기하고 일본 정부에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과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윤 장관은 연설에서 ‘강제 성노예, 이른바 위안부(enforced sexual slavery, so called comfort women)’라는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면서 일본을 압박했습니다.일본 정부는 윤 장관의 연설에 즉각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 위안부 부정은 유엔에 정면 도전"일 정부, 반응 자제… 언론은 “아베 고노담화 검증 방침이 강경대응 유발”정부, ‘위안부’ 국제 공론화로 정면 돌파호감도 조사해보니… “김정은보다 아베가 더 싫다”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사건’의 증거위조 의혹을 조사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 854 855 856 857 858 859 86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