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1년, 무너진 원칙과 신뢰 박근혜 정부가 25일 출범 1년을 맞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선 이전은 물론 취임 후 국정운영에서도 줄곧 원칙과 신뢰를 강조해왔지만 지난 1년 실제 상황은 달랐다.대선 핵심 공약의 후퇴와 폐기, 공공기관장 낙하산 인사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상징인 ‘원칙과 신뢰’가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원칙 신뢰' 무너진 박근혜 정부 1년집권 2년차 ‘자신감의 덫’… 역대 정부들 독선과 갈등“외교·안보 잘했다” 호평… 국민통합엔 “미흡”대선공약 뒤집은 ‘나만의 원칙’… 여론과 동떨어져 국정 발목대통령 직속 5개 자문위, 가시적 성과는 초라공공기관장 4명 중 3명 ‘낙하산·회전문’… 인사 분권화 약속 ‘머쓱’ 6·4 지방선거가 24일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D-100’의 최대 관심사는 야권 연대의 성사.. 더보기 이전 1 ··· 875 876 877 878 879 880 881 ··· 3002 다음